‘보람, 뿌듯함, 행복, 즐거움, 그리고 사랑과 배움의 시간.’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한 과학 나눔 봉사자들의 에필로그이다. 나눔은 소통하는 것이라 전했던 나의 부족한 교육에도 기꺼이 최선을 다해준 고등학
'천체사진'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 알록달록한 색을 가지고 다양한 모양의 화려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들을 실제로 관측하기 위해 관측 후기를 찾아보면 많은 글에 이렇게 남겨져 있습니다.
어느덧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추위에 떨며 별을 보던 힘든 시기가 끝났습니다. 주변 곳곳에는 피어나는 꽃들로 인해 이제 봄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일반적으로 4월은 별 보기에 마냥 좋은 시기는
지난 2020년 7월 30일 저녁 8시 50분(한국시각) 발사되었던 나사의 화성탐사선 퍼시비어런스가 화성에 도착했습니다.! 4억 7천 100만km를 6개월 이상 날아 화성에 도착한 것 입니다. 퍼시비어런스는 우리에게 화성
코로나로 인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조용히 지나가고 이제 곧 정월대보름이 다가온다.설이 지난 후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이며 올해는 2월 26일이다. 정월대보름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를까? 도시생활속에서
하루는 왜 24시간일까?웬 뚱딴지같은 질문이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갑자기 든 뜬금없는 생각에서 이런 의문이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흘러오기까지 무척이나 복잡한
이미 수많은 기사들이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과학자들과 별과 우주에 관련된 분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던 과학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이미 늦은감이 팍
지난 7월 중순 스페이스타임즈의 8월 기사를 준비하면서 광복절 특집기사로 윤동주가 바라본 밤하늘이라는 주제를 받아 들었습니다. 당시에도 한일관계는 어려웠지만 점차 꼬여가는 최근의 시국은 이 주제를 예상보
개기일식 이해하기개기일식을 잘 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일월식에 대한 다양한 자료는 NASA Eclipse 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2019년 7월 2일 개기일식에 관한 NASA Eclipse의 자료입니다
2019년은 국제 천문 연맹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유인 탐사선의 달 착륙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에딩턴이 일식 관측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증명한지 100주년이 되니 과히 천문, 우주과학의
2019년 여름, 한국에서 가장 먼 나라에서 개기일식이 일어난다. 다른 나라에서는 흔히도 보이는 이 개기일식이 우리나라에선 왜 그렇게 보기가 어려운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번 일식은 칠레의 라세레나라는 곳에
잘 알려진 대로 우리 지구같은 행성들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행성들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기도 한데, 지구는 유일한 위성인 달을 데리고 태양을 돌고 있습니다. 그 셋은 서로 다양하게 배열되는데 모
2020년 3월 25일은 금성이 태양의 동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서 그나마 관측하기 좋은 동방 최대이각이라고 합니다. ‘그나마’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수성이나 금성 같은 내행성 등은 지구의 공전궤도보다 안쪽에서
어느덧 5월이 되었습니다!! 벌써 5월의 밤하늘을 알아볼 시기가 왔네요. 2020년의 1/3이 훌쩍 지나면서 흐드러졌던 4월의 벚꽃들도 내년을 기약하며 떨어지고 시내 곳곳을 영산홍들이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뒤덮고